글방

블방에서따온글(사랑)

맑은 계곡 2009. 6. 10. 16:31

하루 하루 삶은 먼동처럼 어둠을 몰아내고

소풍가는 날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설레요.

당신 생각만으로도 얼굴에는 미소가 찾아오고

즐거움은 열을 지어 끝이 보이지 않죠.

당신을 만난후 모든것이 변했어요.

 

사막같은 가슴에 사랑이 돋아나고

머리 속에는 아름다운 말들이 뛰어놀아요.

한번 두번 만날때마다

한겹 두겹 사랑이 더해져

오직 나만의 꽃이 된거죠.

이런 일들은 바로 당신을 만난 후부터랍니다.

 

                   블로그/주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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