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국장 인파 ~ 슬픔의 물결......... 워~ 워~ 그대는 가고.......... 용기없는 우리에게도 눈물을 흘리게 허락하다니........... 오색 깃발처럼 아름다운 당신....... 아픔은 눈물이되어.... 가시는 걸음걸음 꽃구름처럼 두둥실..... 가지마세요~!!!!! 꽃구름속의 향처럼 그대를 보내며..... 나는 나팔처럼 울고 싶다... 다시 .. 바람이 함께하는 숲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