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 슬픔의 물결.........
워~ 워~ 그대는 가고..........
용기없는 우리에게도 눈물을 흘리게 허락하다니...........
오색 깃발처럼 아름다운 당신.......
아픔은 눈물이되어....
가시는 걸음걸음 꽃구름처럼 두둥실.....
가지마세요~!!!!!
꽃구름속의 향처럼 그대를 보내며.....
나는 나팔처럼 울고 싶다...
다시 불러보지만....
당신은 노란 나비가 되세요....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셨습니다.!
들어라 ! 가슴치는 우리의 소리를..........
바보같은 우리를 용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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