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방

가야 할 길

맑은 계곡 2016. 9. 3. 09:51

가야 할 길

                     -김산-

언젠가 멈추어서

우왕좌왕 하는 날이

어김없이 오고야 말

그날을 맞으려고

준비된 삶의 언저리에

푯말 하나 세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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