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맞서는 주요 무장 정파들.....

하마스 .....

하마스는 아랍어로 '이슬람 저항운동'의 약자인 동시에 아랍어로 열정 용기를 뜻한다.  1987년 가자지구에서 시작된 1차인티파다(봉기)때 아흐마다 야신 이 창설했다. 하마스는 기본적으로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는 어떤 국가협상에도 반대한다. 산하 무장조직 '이즈 알 딘 알 카삼' 여단이 주도 되 2005년 까지 100여차례가 넘는 자살 폭탄 테러 를 실행.

조직원은 15000여명 이상.  2001년이후 1만여차례의 로켓공격으로 이스라엘 남부를공격에 빠뜨렸다.

 

파타............

아랍어로 '팔레스타인 민족해방운동'을 거꾸로 뒤집은 영문 약자이며 중세 이슬람 제국확장기의 정복을 뜻함.  현재 팔레스타인 정부 PL을 이끌고 있다. 1950년대 말 난민생활을 하던 '야세르 아라파트' 가 창설 2006년 총선에서 하마스에게 진 뒤 팔레스타인 내전을 거쳐 현재는 요르단강 서안에서만 지배세력을 갖고 있다.이스라엘은 파타만을 협상 파트너로  인정.

 

이슬람 지하드..............

이슬람 지하드는 1979년 이란의 이슬람혁명에 감명 받은 이집트내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결성. 가자지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곳의 같은 무장정파인 하마스와도 간헐적인 충돌을 벌이는 라이벌 관계. 범아랍 이슬람국가 건설과 이스라엘 축출을 목표로 민간인과 군사시설에 대규모 게릴라 공격을 실행해 왔다.

 

헤즈볼라..........

'신의 당 '이란 뜻으로 레바논 남부와 시아파 무슬림들이 1982년 이스라엘의 1차 레바논 공격이후 결성 . 헤즈볼라는 가난한 시아파무슬림들을 위한 복지교육 봉사로 대중젉 지지를 확보했고 레바논의회와 정부에도 지분을 갖고 있다. '하산 나스랄라'의 지도아래 2006년 여름 레바논 남부를 침공한 이스라엘의 막강한 화력을 34일간 맞서 싸우고 살아 남았다. 이란과 시리아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의 전력은 2006년 당시보다 3배이상 강해진것으로 보인다.